방과 후 돌봄 필요 아동에게 촘촘한 돌봄서비스 제공!

- 20시까지 돌봄시간 연장, 우선돌봄아동 범위 확대 등

 

◻︎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마을돌봄시설의 돌봄시간이 20시로 연장, 우선 돌봄 아동의 범위에 다자녀를 포함하는 등 돌봄서비스를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.

 

◼︎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의 학기 중 운영시간을 부모의 퇴근시간을 고려. 19시→20시까지로 연장 운영

 

◼︎ 올해 전국에 200여 개소 다함께돌봄센터가 신규 설치

 - 저출산 상황을 고려, 지역아동센터 우선돌봄아동 범위에 3명 이상 다자녀를 포함하여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 향상

 

◼︎ 농어촌 지역에 설치된 소규모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보조금 지원요건 완화

 

◼︎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의 인건비가 약20% 인상, 돌봄 종사자 처우가 대폭 개선

 - 그동안 운영비에 포함되어 있던 지역아동센터 인건비를 분리 편성

 - 다함께돌봄센터 확충되는 과정에서 적정규모로 설치, 운영될 수 있도록, 정원에 따른 인력배치를 위해 인건비를 추가 지원하고, 면적에 따라 설치비를 차등 지원으로 변경

 

◼︎ 공공요금 인상 등 물가상승에 대비하여 운영비 지원을 강화

- 다함께돌봄센터 운영비 : 월 30만원 → 100만원

- 지역아동센터 기본운영비 : 월 128만원 → 139만원 인상